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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ChatGPT 버전은 어떻게 운영되나
- 구버전(GPT-4.0)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
- 여전히 GPT-4 계열을 쓰는 방법
- API를 통한 구체적 활용 방법
- 대안적으로 할 수 있는 선택지
1. ChatGPT 버전은 어떻게 운영되나
OpenAI는 ChatGPT를 항상 최신 모델 중심으로 운영합니다.
즉, 예전처럼 ‘GPT-3.5’나 ‘GPT-4.0’을 직접 골라 쓰는 구조가 아니라,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최신 버전이 기본 제공됩니다.
이는 사용자 편의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취해진 정책입니다.
2. 구버전(GPT-4.0)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
ChatGPT 기본 웹/앱 환경에서는 사용자가 임의로 예전 버전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.
이는 모델 관리 복잡성을 줄이고, 최신 기능을 모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.
따라서 “GPT-4.0만 쓰고 싶다”는 요청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불가능합니다.
3. 여전히 GPT-4 계열을 쓰는 방법
- ChatGPT Plus 구독
- Plus를 결제하면 여전히 GPT-4 계열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비록 내부적으로는 GPT-4.0 → GPT-4.5 등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지만, 구조상 GPT-4 기반 모델로 서비스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.
- 외부 서비스
- 일부 써드파티 서비스나 툴은 여전히 GPT-4.0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경우가 있습니다.
- 다만 신뢰성과 보안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.
4. API를 통한 구체적 활용 방법
개발자 계정을 개설하고 OpenAI API를 이용하면, 원하는 모델 버전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gpt-4.0 또는 gpt-4-32k 같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이 경우에는 과거 버전에 가까운 성능과 응답 방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다만 API는 사용량에 따라 과금되므로, 개인보다는 개발자·연구자 중심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5. 대안적으로 할 수 있는 선택지
- 최신 모델을 그대로 활용하면서, 설정에서 맞춤형 톤·스타일을 조절해 GPT-4.0 시절의 응답 느낌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.
- 특정 상황(예: 글쓰기, 연구, 상담 등)에서는 프롬프트를 세밀하게 작성해 원하는 답변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결론적으로, ChatGPT 환경에서는 과거 버전으로 돌아가는 기능은 없지만, GPT-4 기반 기능을 여전히 활용할 수 있고, API를 통해 특정 버전을 지정하는 방법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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