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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 비앤비 환불 규정과 국내 숙소, 무료 취소 언제까지 가능할까? – 100% 환불 가능한 조건과 예외 상황 정리
1. 에어비앤비 취소 규정은 누가 정하나요?
- 취소 규정은 숙소마다 다릅니다
- 에어비앤비가 아닌 호스트가 직접 선택한 취소 정책을 따름
- ‘유연’, ‘보통’, ‘엄격’ 등 다양한 단계가 있어요
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예약할 때, 하단에 표시된 ‘취소 정책’을 보셨나요?
이 정책은 호스트가 직접 설정한 것이며, 모든 숙소가 동일하지 않아요.
그래서 어떤 숙소는 하루 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이 되고,
어떤 곳은 3주 전이어도 50%만 환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아래 3가지가 가장 흔한 정책입니다:
- 유연한 정책: 체크인 1일 전까지 100% 환불
- 보통 정책: 체크인 5일 전까지 50~100% 환불
- 엄격한 정책: 예약 후 48시간 이내만 전액 환불, 이후는 50% 또는 환불 불가
2. 무료 취소는 언제까지 가능할까?
- 예약 후 48시간 이내라면 무조건 전액 환불
- 단, 체크인 기준 최소 14일 전이어야 함
- 그 이후는 숙소별 환불 규정 따름
에어비앤비의 공통된 원칙은 다음과 같아요:
예약 후 48시간 이내 + 체크인까지 14일 이상 남았을 경우 → 전액 환불 가능
예시 상황:
- 예약일: 5월 1일
- 체크인일: 6월 10일
→ 5월 3일까지는 언제든 취소해도 100% 환불
하지만 48시간이 지나면, 호스트가 설정한 취소정책을 따르게 되며
엄격한 숙소는 3주 전이어도 50% 환불만 가능합니다.
3. 환불 규정 예시 (이미지 설명 기준)
시점 | 환불 가능성 | 설명 |
예약 후 48시간 이내 | ✅ 전액 환불 | 조건: 체크인까지 14일 이상 남았을 때 |
체크인 10일 전 | 🔶 50% 환불 | 일부 엄격 정책 숙소의 기준 |
체크인 3일 전 | ❌ 환불 불가 | 서비스 수수료 제외 금액도 반환 안됨 |
이미지 속 환불 규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:
- 예약 후 48시간: 100% 환불
- 5월 30일 오후 3시 이전: 50% 환불 (숙소 요금만 일부 반환)
- 6월 6일 오후 3시 이전: 수수료 제외한 나머지만 가능
- 6월 6일 이후: 전액 환불 불가
이런 구조로 보면, 호스트가 ‘엄격 정책’을 설정한 경우엔 실제로 거의 환불이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어요.
4. 환불이 억울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?
- 에어비앤비 고객센터 채팅으로 이의 제기 가능
- 단, 호스트 동의 없이는 강제 환불 어려움
- 한국 소비자원 신고는 가능하지만 강제력은 낮음
만약 “이건 너무하다” 싶을 만큼 환불이 제한된다면
에어비앤비 고객센터에 채팅으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
또는,
- 여행자가 아프거나 사고로 취소해야 하는 경우
- 호스트가 일방적으로 불친절하거나 숙소 설명이 다를 경우
이런 ‘예외 상황’에는 예외 환불 요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
소비자원이 개입할 수는 있지만, 해외 플랫폼이라 실질적인 조정은 쉽지 않습니다.
5. 마무리 요약
- 에어비앤비 환불 정책은 숙소마다 다르며 호스트가 설정
- 예약 후 48시간 이내 + 체크인 14일 이상 전 → 100% 환불 가능
- 그 외에는 ‘보통’ 또는 ‘엄격’ 정책 따라 50%만 환불되거나 불가
- 억울할 경우 고객센터 통해 예외 요청 가능, 다만 강제 환불은 어려움
예약 전에는 반드시 취소 정책을 꼭 확인하고,
불가피한 상황엔 호스트와의 소통과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의 예외 신청 기능을 활용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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